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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창세기

[말씀묵상] 창세기 12:10~20 “아브람의 믿음”

by 기대어 보기를 2025. 12. 6.

[창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다시 한 번 아브람의 모습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아브람은 왜 이집트로 건너왔을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아브람이 기거하던 땅에 기근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은 가나안에서도 이방인이기 때문에 기근과 같은 상황에는 더욱더 취약해집니다. 그러니 살기 위해 이집트로 건너건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하란에서 아브람에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말을 하신 이후에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은 사실 아브람의 생명을 보장하는 약속이었습니다. 아브람이 죽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약속 이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아브람이 거주했던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아브람의 생명을 보존하신다는 보장이며 약속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신뢰했다면 이집트로 가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살기 위해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집트의 파라오의 집안에 재앙으로 나타납니다.

이 모든 일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기는 믿었으나 그것이 당장 눈앞에 일어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쓰일 수 있는 믿음은 아니었습니다.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는 신뢰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결정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수록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잘못되거나 진정으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세상에서 행동하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쩌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불편함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게 살 것 같습니까?
2.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지금 당장 달라져야 할 삶의 태도나 행동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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