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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15

에베소서 5:6~8 [엡5:6-8]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헛된[κενός(케노스)] 즉, 텅 비어 있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ἀπατάω(아파타오)] 못하게 하라 즉, 현옥 시키거나 기만하거나 오해하게 또는 속이지 못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속지 말라는 말 입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우리는 누군가의 말에 속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도 속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속습니다. 누군가는 우리를 속이려 하고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속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속임에 당합니다. 말.. 2025. 9. 6.
에베소서 5:5 [엡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무서운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이 말씀을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정말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성적인 죄를 지은 사람은 구원을 못 받는가? 추잡한 말을 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고 희롱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구원을 못 받는가? 욕심이 많은 사람은 구원을 못 받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분명하게 아셔야 하는 것은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적으로 깨끗하고 욕심이 없고, 희롱하는 말을 하지 않는것이 구원받을 이유는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2025. 9. 5.
에베소서 5:3~4 [엡5:3-4]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음행이란 성경에서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관계에서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음의 그의 백성으로 살겠다고 약속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상은 온갖 종류의 이방신들을 믿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여러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니라 세상 욕심으로 가득한 .. 2025. 9. 4.
에베소서 5:1~2 c [엡5:1-2]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는 다른 말로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본받다'는 말은 [μιμητή텟(미메테스)]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모방하다'는 의미입니다. 흉내 내는 것입니다.헬라문화권에서 '미메테스'라는 단어는 웅변가의 훈련의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웅변은 조리 있고 막힘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하기 위해 웅변을 배우기도 하며 또 어떤 자리는 대중들 앞에 서야 하기 때문에 웅변을 배우기도 합니다.미메테스는 그런 웅변가.. 2025. 9. 3.
에베소서 5:1~2 b [엡5:1-2]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사랑을 받는 자녀'라고 말합니다.자녀를 양육하면서 우리는 어떤 순간에는 자녀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는 자녀에 대해서 속상하고 근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나눈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자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 같아야 한다고 말합니다.부모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2025. 9. 2.
에베소서 5:1~2 [엡5:1-2]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지금까지 우리가 나눴던 여러 가지 작은 주제들, 거짓말이나 분노나 도둑질하는 것이나 더러운 말을 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것이나 모든 악독한 것이나 친절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것 등 이 모든 것은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져야 할 모습이고 동시에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야 할 기본적인 삶의 태도와.. 2025. 9. 1.
에베소서 4:30~32 c [엡4:30-32]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종종 학교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회복적인 생활방식에 대한 수업입니다. 학생들끼리 지내면서 경험하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마다 나오는 문제들은 학교마다 비슷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나오는 문제들입니다.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하는 것 입니다. 물론, 학생들은 더 많은 불편함을 경험하고 그것들을 이야기.. 2025. 8. 30.
에베소서 4:30~32 b [엡4:30-32]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지난 시간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상황들 몇 가지를 나눴다면 이번에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30절 말씀은 우리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나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안에서 즉, 성령 안에서 인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인치심’이란 [σφραγίζω(스프라기조)] 라는 단어인데 그 의미는 .. 2025. 8. 29.
에베소서 4:30~32 a [엡4:30-32]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오늘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주제의 말씀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라고 이해를 해도 됩니다.우리 때문에 하나님은 근심하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나를 근심하게 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 입니다.묵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근심하게 한다? 무엇 때문에? 어떤 경우에 하나님이 근심하게 되는 것일까요?근심이라.. 2025. 8. 28.
에베소서 4:29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에 대한 권면입니다. 말의 중요성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니 더더욱 말의 중요함을 알게 되고 지금은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 마디의 말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고,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누군가를 더 성장하게 하는 그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말은 기대만큼, 생각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 보아도 상처를 주거나 마음을 닫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말들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내뱉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더러운 말‘이 나옵니다. 더러운이란 [σαπρός(.. 2025. 8. 27.
에베소서 4:28 [엡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의 삶의 모습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둑질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질, [κλέπτω(클렢토)] 라는 단어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질 외에 다른 뜻은 없습니다. 명백히 타인의 소유를 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명백히 범죄로 규정하고 있고 이와 같은 일에는 법적인 제제를 가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남의 소유를 훔치는 일을 중단하게 하고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사회로부터 격리를 시키기도 합.. 2025. 8. 26.
에베소서 4:26~27 b [엡4:26-27]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분노'에 대해서 우리가 묵상해야 할 두 번째 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오늘 이 시대에는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다양한 병리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중에 하나가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것들이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문제는 그것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분노에는 충동적인 분노와 습관적인 분노가 있다고 합니다. 충동적인 분노는 대부분 다혈질적인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마구마구 폭발해 버리는 것입니다.그러나 습관적인 분노도 있습니다. 이것은 .. 2025. 8. 25.
에베소서 4:26~27 a [엡4:26-27]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분을 내어도'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이 말은 사람의 감정의 상태, 행동의 상태를 나태 나는 말입니다. [ὀργίζω(오르기조)]라는 단어인데 화가 끓어 오르는 상태, 화를 내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 입니다.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아버지에게 자신이 물려받을 재산을 미리 요구하고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그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굶주리는 삶을 살다가 거지와 같은 몰골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왔다고 즐거워하며 옷을 갈아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잔치를 엽니다.그런데 첫째 아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다가 집에서 잔치가 벌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화를 .. 2025. 8. 23.
에베소서 4:25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거짓은 [ψεῦδος(프슈도스)] 라는 단어로 ‘거짓말 또는 거짓’을 의미합니다. 다른 의미가 더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거짓말’ 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새 사람을 입기 위해서는 거짓말 하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거짓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양한 거짓이 있습니다. 우리 또한 부끄럽지만 '거짓'에 익숙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는 거짓말에 익숙합니다.우리는 거짓말을 합니다. 살다보니 거짓말을 할 일과 상황은 아주 많습니다. 거짓말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가령 우리는 자신이 곤란해지고 난.. 2025. 8. 22.
에베소서 4:22~24 a [엡4:22-2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성경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의 삶을 보고 또 예수님의 삶을 듣고 배우면서 알아가는 삶 일 것입니다. 21절 말씀이 우리의 삶의 정답을 찾는 큰 해법입니다.우리 삶의 정답을 찾는 해 법은 무엇일까요? 22절 말씀 이하는 친절하게 몇 가지 메시지를 건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 배우는 우리 삶에 대한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 2025. 8. 21.
에베소서 4:21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을진대"“진리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경말씀을 우리의 생각에 맞느냐? 틀리느냐? 라고 물을 수는 없겠지요.그럼에도 이와 같은 질문을 드린 이유는 우리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자는 의미 입니다.'진리'라는 말은 [ἀλήθεια(알레데이아)] 라는 단어로 그 의미는 '가리워지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이 단어는 문맥에 따라서 법적인 의미로, 역사적인 의미로, 철학적인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철학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적합.. 2025. 8. 20.
에베소서 4:18~20 [엡4:18-20]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말씀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또는 그리스도인 공동체, 복음의 사명을 맡은 교회로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서 또, 예수님의 몸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허망한 이방인의 삶의 방식에서 떠나라 라는 말씀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허망하다는 것은 스스로도.. 2025. 8. 19.
에베소서 4:17 b [엡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앞에서 ‘그러므로’라는 단어의 두 방향성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는 이상을 바탕으로 하는 것과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상을 바탕으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둘 중에 누가 현실적이고 실제적일까요? 당연히 현실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현실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오히려 정 반대로 이야기합니다."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이방인은 하나님을 모르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현실’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즐기..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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