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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39

골로새서 3:15~17 b [골3:15-17]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5절에서 17절까지 말씀에서 특징적인 단어 하나를 발견합니다. 바로 ‘감사’ 입니다. 각 절에 한 번씩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사는 ‘고맙게 여기는 마음‘ 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또 그런 마음을 담은 인사로도 사용합니다. 저는 글로써 대화를 할 때 대부분 대화를 마칠 때 ‘감사합니다.. 2025. 6. 6.
골로새서 - 잠시 멈춰서서 잠시 숲을 보겠습니다. 골로새서 3장에 들어서면서 계속해서 삶에 대한 말씀과 묵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윤리적인 삶과 교훈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골로새서의 원줄기를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골로새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보낸 편지 입니다. 이곳 교회는 에바브라라는 동역자를 통해 복음이 전해진 곳입니다. 바울은 로마의 감옥 안에서 골로새교회의 소식을 듣고 편지를 쓴 것입니다. 골로새교회는 이단과 여러 사상이 침투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헬라의 철학, 유대의 율법주의, 천사 숭배, 영지주의, 혼합주의 이단과 같은 사상들이 교회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독론‘ 즉,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에 대한 신학적 정립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교회 .. 2025. 6. 5.
골로새서 3:15~17 a [골3:15-17]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강은 *εἰρήνη(에이레네)* 라는 단어로 ‘평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장하게하라는 말도 *βραβεύω(브라뷰오)* 라는 동사로 ‘지배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우리 마.. 2025. 6. 4.
골로새서 3:14 [골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기독교를 대표하는 핵심 가치가 본문에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성경을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성경 속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면 그것인 어떤 종류의 사랑인지를 파악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말로 ‘사랑’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단어는 여러 종류이고 그 종류마다 각각 사랑의 의미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 *ἀγάπη(아가페)* 조건 없는 사랑, 신적인 사랑- *ἀγάπηἀγαπάω(아가파오)* 사랑하다(동사)- *φιλία(필리아)* 친구 간의 사랑, 인간적인 사랑- *φιλέω(필로스)* 감정적인 사랑, 우정- *ἔρως(에로스)* 열적적인 사랑, 남녀간의 사랑- *στοργ.. 2025. 6. 3.
골로새서 3:13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어려운 단어가 하나 보입니다. 바로 ‘용서’라는 단어입니다. 종교적 테두리 안에서 특히 기독교 안에서 ’용서‘는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요지는 오늘 말씀에 있는 것처럼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를 용납하고 용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역사 안에서 어떤 사람들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용서의 지경을 넓힌 위대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글로써가 아니라 나 자신과 관련이 있을 때에도 우리는 당연하게 용서를 하고.. 2025. 6. 2.
골로새서 3:12 [골3:12]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저는 가끔 옷을 입을때 고민을 합니다. 어떤 날은 제가 입고 싶은 옷이 없거나 반대로 제가 입고 싶은 옷이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입어야 할 옷이 있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입어야 하는 또는 입을 수 있는 옷이 있습니다. 의복은 음식과 집과 더불어 사람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소 중 하나였지만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지금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옷에 대한 다양한 속담이나 격언들이 있습니다. - 사람은 옷이 날개다 : 옷차림이 그 사람의 격을 더해주고 외모나 인상을 결정짓게한다는 의미입니다. - Clothes make the man. : 미국 속담으로 어.. 2025. 5. 31.
골로새서 3:11 [골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에 차별이 없습니다. 즉, 누구나 새 사람을 입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이것은 당시에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니요 당시에도 당연한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아직도 진.. 2025. 5. 30.
골로새서 3:7~10 [골3:7-10]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이런 것을 벗어 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ὀργή(오르게)* 분노의 감정- *κακία(카키아)* 도덕적인 결함, 악한 것- *βλασφημία(블라스ㅎ페미아)* 사람에 대해서 비방하고 모욕을 주는 것- *αἰσχρολογία(아이스크롤로기아)* 더럽고 부끄러운 말- *ψεύδομαι(프슈도마이)* 거짓말로 속이는 것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말과 행동으.. 2025. 5. 29.
골로새서 3:5~6 [골3:5-6]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십시오. 지체는 *μέλος(멜로스)* 라는 단어로 몸의 부분인 손과 발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손과 발을 죽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그 의미는 - 음란 *πορνεία(포르네이아)* 성적부도덕- 부정 *ἀκαθαρσία(아카다르시아)*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더러움- 사욕 *πάθος(파도스)* 정욕 또는 절제되지 않은 열정- 악한 정욕 *ἐπιθυμίαν κακήν (에피쉬미안 카켄)* 악한 욕망- 탐심 *πλεονεξία(플레오넥시아)* 더 가지려는 욕망이며 이것은 - 우상숭배 *εἰ.. 2025. 5. 28.
골로새서 3:1~4 [골3:1-4]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가 죽었다는 것은 생명활동의 종결,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죽었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와 함께 또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은 그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게 됩니다.감추어졌다는 것은 *κρύπτω(크뤼프토)* 라는 동사고 숨기다, 감추다, 덮다는 의미입니다. 물건을 감추어본 경험이 있으.. 2025. 5. 27.
골로새서 3:1~2 [골3:1-4]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흥미로운 구도입니다. 2장 20절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냐라고 물었다면 3장 1절에서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지만 이것은 순리(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이며 이것은 동시에 역리(죽었으나 그것은 사는 것)입니다. 왠지 심오하고 멋있어 보이는 영적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매우 실제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 2025. 5. 24.
골로새서 2:20~23 [골2:20-23]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은연중에 이분법적인 세계관에 물들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읽어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이분화된 세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초등학문’과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구도가 익숙합니다. 세상과 교회, 거룩함과 속됨, 세상의 원리와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 2025. 5. 23.
골로새서 2:18~19 [골2:18-19]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우리를 조금 미혹하게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골로새교회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겸손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로서 천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천사를 숭배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을 했습니다. 당시에 그들이 가졌던 혼란스러움을 오늘 우리에게로 가져와 볼까요? 여러분들은 천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교회에서 ‘천사’는 거의 이야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 천사가 나옵.. 2025. 5. 22.
골로새서 2:16~17 [골2:16-19]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으므로 앞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본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6절과 17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오해와 잘 알지 못함에서 오는 불안의 요소가 만들어낸 율법의 영향력입니다. 앞에서 나눴듯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온전함과 충만함, 그리고 충분한데 그것을 온전히 알거나 믿지 못하면 왠지 무언가를 더 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들이 파고듭니다. 그리고 그 불안함의 자리에 율법조문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이런 내용으로 속삭입니다. - 그리스도인은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부정한.. 2025. 5. 21.
골로새서 2:15 [골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조금 어려운 표현입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는다고 말합니다. 먼저 무력화란 *ἀπεκδύομαι(아페크뒤오마이)* 라는 동사로 ’무기를 빼앗거나 무장을 해제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드러내어 구경거리고 삼는다‘는 *δειγματίζω(데이그마티조)* 라는 동사로 ’~에게 치욕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통치자들은 막강한 힘과 권세가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고 권위에 굴종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있는 권세들을 빼앗고 그들의 벗겨진 몸을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전락하는 치욕을 안겨준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게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 2025. 5. 20.
골로새서 2:12~14 [골2:12-15]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우리는 신앙의 길로 들어서면서 ‘세례’를 습니다. ‘세례’란 *βάπτισμα(밮티스마)* 라는 헬라어로 세례 또는 침례로 번역되었습니다. ‘세례(洗禮)‘란, ‘씻어내는 예’라는 의미가 있고 ‘침례(浸禮)‘란, ’잠기는 예‘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교단에 따라 ’세례’ 또는 ‘침례’의 방법을 취하기는 하지만 예식의 형태보다는 세례의.. 2025. 5. 19.
골로새서 2:11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바울은 예수님을 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개념인 ‘할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할례란 헬라어로 *περιτομή(페리토메)* 로 ‘잘라내는‘ 행위의 의미를 지닌 동사 *περιτέμνω(페리템노)* 에서 비롯된 말이고 한자로 *割禮(할례)* 즉, ‘벨 할, 예도 례’로 ‘베어내는 예’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 번역되었습니다. 할례는 또 히브리어로 *מוּל(물)* 이라는 단어로 그 의는 ‘자르다, 베어내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10장 17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명령이고 아브라함의 .. 2025. 5. 17.
골로새서 2:8~10 b [골2: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신성‘이란 *θεότης(데오테스)* 인데 이 단어는 대부분의 한글 번역성경이 ’신성‘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이 단어는 *θεός(데오스)* 에서 유래된 단어이며 그 뜻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즉, 신성이란 하나님의 거룩함, 하나님의 존귀한 본성을 의미합니다. .. 202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