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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3:1~6 “하나님의 임재” [출3:1-6]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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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23~25] “고통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출2:23-25]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죽었습니다. 아마 요셉을 몰랐던, 그래서 히브리 민족을 억압했던 파라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그다음 파라오도 히브리 민족을 노예로 삼아 고된 노동을 시켰습니다.히브리인들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의문이 생깁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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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15~22 “게르솜” [출2:15-2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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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13~15 “신실함의 힘” [출2:13-15]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모세는 다음 날 또 히브리인들이 노동하는 현장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두 히브리인이 싸우는 것을 봤습니다.흥미로운 점은 모세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싸움이었지만 한 사람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잘못한 사람'이라고 번역은 했지만 히브리어를 보면 **רָ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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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11~12 “목적과 방법“ [출2:11-1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시간이 지났습니다. 모세는 어느덧 40세가 되었습니다. 장성한 어른이 되었습니다.어느 날 모세는 자기 형제들, 즉 히브리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현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히브리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이집트 사람을 봅니다.모세는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이집트인을 죽이고 모래 속에 묻어 버렸습니다.몇 가지 생각할 지점들이 있는 말씀입니다. 먼저, 모세의 자아 정체성입니다.모세는 히브리인입니다. 그러나 이집트 공주의 아들로 자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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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5~10 “하나님의 역전과 섭리” [출2:5-10]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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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3~4 “갈대상자” [출2:3-4]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이제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 요게벳은 아이를 위해 갈대로 만든 상자를 가지고 옵니다. 아마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갈대로 만든 상자였을 것입니다. 요게벳은 그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합니다. 역청이란 [חֵמָר(헤마르)]로 표면에 바르는 진흙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석유의 가장 무겁고 점성이 높은 성분입니다. 상온에서는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이고, 특징은 매우 끈적거리며 뛰어난 방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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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1~2 “사랑에 답함“ [출2:1-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레위 여성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여인은 아들이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보이거나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한다는 농담을 해볼 만한 표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잘생기다는 의미의 단어는 [טוֹב(토브)]라는 단어로 좋은, 선한, 훌륭한, 뛰어난 등의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외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엄마들이 지닌 모성애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반드시 그런 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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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1:15~22 “두려움” [출1:15-22]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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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1:12~14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사랑” [출1:12-14]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이집트의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했습니다. 학대란 [עָנָה(아나)]라는 것으로 괴롭히고 압박하고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라오가 이렇게 한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을 약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괴롭혀서 마음을 꺾어 놓고 민족의 정체성을 이집트에 굴종하게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더욱 번성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근심했습니다. 생각할 지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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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11 “지혜 [출1:8-1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이집트에 새로운 파라오가 등극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왕조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파라오 개인이 등극한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몇 가지 지지받는 설명은 요셉 당시의 이집트는 힉소스 왕조(이집트의 15~16왕조)이며, 본문의 새로운 파라오는 아모세 1세(이집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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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1:1~7 “언약의 성취” [출1:1-7]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야곱의 가족 70인이 이집트로 이주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요셉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인생을 붙잡아 한 가족을 살리고, 더 나아가 한 민족을 살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모두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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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를 시작하며” 출애굽기의 히브리어 제목은 [שְׁמוֹת(쉐모트)]입니다. 그 의미는 ‘이름들’이라는 뜻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이 성경은 ‘출애굽기’이기 때문입니다. 그 의미는 이집트로부터 탈출한다,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기원전 3~2세기경 헬라어로 번역된 70인역에서 출애굽기의 제목을 [Ἔξοδος(엑소도스)]라고 붙인 영향입니다. 엑소도스는 나간다, 탈출한다, 출발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부른 이유는 출애굽기의 핵심 사건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흥미롭게 이 단어는 ‘별세’라는 단어로도 번역됩니다. [눅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예수님이 변화산 사건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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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를 마치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신앙의 고백으로부터 시작된 창세기 말씀 묵상이 204회차가 되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앙의 고백으로 읽어야 할 시대의 다양한 말씀들을 조금씩 읽고 묵상해 왔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 되돌아봅니다. 아쉽지만 도드라진 믿음의 변화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204번의 기회가 있었음에 감사해집니다. 창세기는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나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시작이 하나님이었다는 믿음으로부터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상, 그러나 하나님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상 가운데서도 모든 시대를 관통하며 구원의 약속을 이어 가셨습니다. 그 약속은 결국 우리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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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50:22~26 “야곱의 죽음” [창50:22-26]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창세기의 마지막은 요셉의 죽음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요셉은 110세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요셉의 죽음에 대한 기록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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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35:23~29 “이삭의 죽음” [창35:23-29]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12명입니다. 그런데 순서는 아들들이 태어난 나이 순은 아닙니다. 어머니 순으로 나열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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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1~2 “사랑에 답함“ [출2:1-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레위 여성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여인은 아들이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보이거나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한다는 농담을 해볼 만한 표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잘생기다는 의미의 단어는 [טוֹב(토브)]라는 단어로 좋은, 선한, 훌륭한, 뛰어난 등의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외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엄마들이 지닌 모성애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반드시 그런 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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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41:50~52 “요셉의 가족” [창41:50-52]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요셉은 결혼을 했습니다. 요셉의 아내는 이집트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입니다. 요셉의 장인인 보디베라나 아스낫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유대인의 주석인 미드라쉬나 탈굼 요나단 등에서 조금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는 있으나 신뢰할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그러나 그 적은 정보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요셉은 이집트의 온의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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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5~10 “하나님의 역전과 섭리” [출2:5-10]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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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43:1~15 “유다의 보증” [창43:1-15]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오라 3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 아버지께서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려니와 5 아버지께서 만일 그를 보내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내려가지 아니하리니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6 이스라엘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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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35:21~22 “르우벤과 빌하” [창35:21-22]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야곱이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은 죄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점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르우벤과 빌하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성경은 왜 그 일을 기록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고 보는 성경은 적지 않은 분량의 책입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도 사실 성경에는 모든 일들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일어났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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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49:8~12 “유다” [창49:8-12]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4. 유다유다에 대한 예언입니다. 유다는 처음으로 다른 형제들보다 축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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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48:1~7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아들로 삼다” [창48:1-7]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6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7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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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22:3~14 “이제야 내가 아노라” [창22:3-14]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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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19:23~28 “롯의 아내 소금기둥이 되다” [창19:23-28]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습니다. 그리고 롯이 소알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그 성들 즉, 소돔성과 고모라 성과 성의 넓은 들과 그곳에 심긴 채소들과 성 안의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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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14:17~20 “살렘의 왕 멜기세덱” [창14:17-2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그렇게 아브람은 동방의 네 왕들과 전쟁을 치른 후 조카 롯과 사람들, 빼앗긴 재물을 다 찾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에서 아브람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신비로운 사람이 한 사람 등장합니다. 그는 살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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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창세기 6:8~1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창6:8-12]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노아입니다. 성경은 그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란 [חֵן(헨)]이라는 히브리어로 그 의미는 ‘자비, 호의, 선의’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는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삶이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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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7~19 [엡1:17-19]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영광의 아버지입니다. 그 영광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ἀποκάλυψις(아포칼뤼프시스) 드러내다, 벗겨내다)]의 영을 우리에게 주었고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여기에서 ‘영‘은 [πνεῦμα(프뉴마)]라는 단어로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의미하기도 하며 인간의 인격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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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7~12 [엡1:7-12]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3절에서 14절까지는 하나의 문장이지만 7~12절까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찬송입니다. 말씀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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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4:17 [골4: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Ἄρχιππος(아르킾 포스)* 우리말 성경에 ‘아킵보’라고 번역된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에 대한 정보도 성경에는 극히 적습니다. 그의 이름은 ‘처음’ 또는 ‘시작’을 의미하는 *ἀρχή(아르케)* 와 ‘말’을 뜻하는 *ἵππος(힢포스)*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를테면 ‘말의 지휘자’ 혹은 ‘군대의 우두머리’라는 의미 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보낸 서신에서 아킵보를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의 이름이 군인 같은 의미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듯 합니다. [몬1:2]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그 외에 아킵보에 대한 정보는 골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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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5 a [골2:1-5]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오늘은 본문 속에 드러난 바울의 마음과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묵상해 보겠습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라오디게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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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2:3~4 “갈대상자” [출2:3-4]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이제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 요게벳은 아이를 위해 갈대로 만든 상자를 가지고 옵니다. 아마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갈대로 만든 상자였을 것입니다. 요게벳은 그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합니다. 역청이란 [חֵמָר(헤마르)]로 표면에 바르는 진흙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석유의 가장 무겁고 점성이 높은 성분입니다. 상온에서는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이고, 특징은 매우 끈적거리며 뛰어난 방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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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출애굽기 1:12~14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사랑” [출1:12-14]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이집트의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했습니다. 학대란 [עָנָה(아나)]라는 것으로 괴롭히고 압박하고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라오가 이렇게 한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을 약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괴롭혀서 마음을 꺾어 놓고 민족의 정체성을 이집트에 굴종하게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더욱 번성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근심했습니다. 생각할 지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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