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2 [말씀묵상] 창세기 4:17~24 라멕의 죄 [창4:17-24]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 2025. 11. 11. [말씀묵상] 창세기 4:9~16 가인의 죄 [창4:9-16]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2025. 11. 10. [말씀묵상] 창세기 4:7~8 죄가 문앞에 엎드려 있으니 [창4:7-8]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죄가 가져오는 비극이 그려져 있습니다. 가인은 분노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던 이유는 믿음 없이 드린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인의 분노는 믿음없이 드린 자신의 제사가 문제였으나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를 드린 동생 아벨에게로 향합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들로 불러냅니다. 아마 들로 같이 나가자고 했을 것입니다. 아벨은 형과 함께 들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 둘이 들에 있을 때 가인은 자신의 동생을 죽이였습니다. 처죽이다는 말은.. 2025. 11. 8. [말씀묵상] 창세기 4:1~7 가인과 아벨의 제사 [창4:1-1]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아담과 하와 사이에 자녀들이 생겼습니.. 2025. 11. 7. [말씀묵상] 창세기 3:11-19 죄의 결과와 사랑 [창3:11-19]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 2025. 11. 5. [말씀묵상] 창세기 3:8-10 두려워하여 [창3:8-10]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이 대답합니다.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를 지은 아담은 이제 그 죄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두려워하다 [יָרֵא(야레)]는 떨다, 전율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경외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아주 좋은 신앙의 모습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경외의 신앙이 우리의 죄로부터.. 2025. 11. 4. [말씀묵상] 창세기 3:7~10 네가 어디 있느냐? [창3:7-10]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과 잇샤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자신들이 벗은 줄을 알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이들이 겪은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옷을 입고 있지 않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문자적으로 벗은 줄을 알았다고 되어 있지만 그것은 다른 의미로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존.. 2025. 11. 3. [말씀묵상] 창세기 2:16~17, 3:1~8 가짜뉴스 그리고 미혹 [창2:16-17]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3:1-8]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6.. 2025. 11. 1. [말씀묵상] 창세기 2:25 - 벌거벗음 [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이제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지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사람이 죄를 짓기 이전의 상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벌거벗었다는 것은 [עָרֹם(아룸)]이라는 단어로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나 그것은 숨길 것이 없는, 감춰지지 않은, 완전히 드러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그것이 몸이든 마음이든 완전히 드러난 상태임에도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지금의 우리와 비교를 해 보면 우리는 몸이든 마음이든 우리의 모든 것이 온전히 내비춰진다면 부끄러움의 감.. 2025. 10. 30. [말씀묵상] 창세기 2:8~17 에덴동산 [창2:8-17]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 2025. 10. 29. [말씀묵상] 창세기 2:4~24 좋지 아니하니 [창2:4-24]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 2025. 10. 28. [말씀묵상] 창세기 2:1~3 안식 [창2:1-3]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은 여섯 날 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이 되었습니다. 창조의 시간에 대한 부분을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6일 만에 창조하셨다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우리는 궁금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잠시 생각해보려 합니다.우리는 지금 믿음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세상의 기원에 대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기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창조주이심을 인정하는 믿음 안에서.. 2025. 10. 25. [말씀묵상] 창세기 1:31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창조를 마친 이후에 하나님의 소감이 3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고는 그 모든 것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기록을 보면 항상 반복되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입니다. ‘좋았더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טוֹב(토브)]라는 단어로 선한, 좋은, 훌륭한, 아름다운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선하고 좋고 아름답고 훌륭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랬다는 것 입니다. 어떤 면에서 그러했을까요? 아름다운 자연경관, 웅장.. 2025. 10. 24. [말씀묵상] 창세기 1:24~31 사람을 창조하시다 [창1:24-3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025. 10. 23. [말씀묵상] 창세기 1:20~23 생물을 창조하시다 [창1:20-23]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다섯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둘째 날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를 만들고 그렇게 됨으로써 드러난 대륙과 바다를 구분하셨습니다. 셋째 날에 드러난 대륙에 씨 맺는 식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에 바닷속에 해양 .. 2025. 10. 22. [말씀묵상] 창세기 1:14~19 광명체를 만드사 [창1:14-19]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넷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밤과 낮을 나뉘게 하였고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 2025. 10. 21. [말씀묵상] 창세기 1:9-13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내시니 [창1:9-13]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셋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둘째 날 궁창을 사이에 두고 하늘 위에 물과 하늘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천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으셨습니다. 즉, 하늘 아래에 있는 물들을 한 곳으로 .. 2025. 10. 20. [말씀묵상] 창세기 1:2~5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빛이 보시게 좋았습니다. 좋았다는 것을 우리는 미적인 아름다움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좋다는 것은 [טוֹב(토브)]라는 단어로 좋은, 선한, 훌륭한, 아름다운, 마음에 드는, 구별된, 즐거운 등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포함해서 하나님.. 2025. 10. 1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