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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9

천지창조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025. 10. 28.
[말씀묵상] 창세기 1:24~31 사람을 창조하시다 [창1:24-3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025. 10. 23.
[말씀묵상] 창세기 1:14~19 광명체를 만드사 [창1:14-19]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넷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밤과 낮을 나뉘게 하였고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 2025. 10. 21.
[말씀묵상] 창세기 1:9-13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내시니 [창1:9-13]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셋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둘째 날 궁창을 사이에 두고 하늘 위에 물과 하늘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천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으셨습니다. 즉, 하늘 아래에 있는 물들을 한 곳으로 .. 2025. 10. 20.
[말씀묵상] 창세기 1:2~5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빛이 보시게 좋았습니다. 좋았다는 것을 우리는 미적인 아름다움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좋다는 것은 [טוֹב(토브)]라는 단어로 좋은, 선한, 훌륭한, 아름다운, 마음에 드는, 구별된, 즐거운 등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포함해서 하나님.. 2025. 10. 17.
[말씀묵상] 창세기 1:2~5 c 빛이 있으라 [창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이 있으라” 이 말씀을 조금 더 묵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드러내신 빛은 물리적인 빛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빛이 나타남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 그것이 단지 물리적인 법칙 예컨데 빛이 나타나면 어둠이 사라지는 현상들은 우리를 성찰하게 합니다. 어둠 속에 있을 때의 두려움은 밝은 빛이 켜지면 .. 2025. 10. 16.
[말씀묵상] 창세기 1:2~5 b - 빛이 있으라 [창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이 있으라”하나님의 한 음성, 형태가 없고 짙은 어둠과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의미 없음의 시간과 공간을 꿰뚫어 내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조금 더 묵상해 보겠습니다. 어떤 일을 미뤄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가령 청소해야 한다거나 병원에 가서 정기 검진을 해야 한다거나 한 번쯤 만나야 할 누군가를 만나는 일 같은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이와 같은 일들을.. 2025. 10. 15.
[말씀묵상] 창세기 1:2~5 a - 빛이 있으라 [창1:2-5]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2절에서 5절 말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첫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1절과 2절은 바로 이어진 말씀은 아닙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 [רֵאשִׁית(레쉬트) 처음, 시작]와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 [ἀρχή(아르케) 시작, 처음]가 같은 시간대가 아니듯 창세기 1장 2절에 기록된 말씀은 아무것도 없던 세상에 대한 기록이 아.. 2025. 10. 14.
[말씀묵상] 창세기 1:1 신앙의 고백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을 읽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말씀이 창세기 1장 1절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이라는 놀라운 문을 열어내는 열쇠이고 기독교의 모든 세계관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그만큼 의미가 있습니다.창세기 1장 1절의 메시지는 아주 단순합니다. 태초[רֵאשִׁית(레쉬트) 처음, 시작]에 하나님께서 천[שָׁמַיִם(샤마임) 하늘]과 땅 [אֶרֶץ(에레츠) 땅]을 창조[בָּרָא(바라)새기다, 조각하다, 창조하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한 문장 하나가 기독교신앙의 시작점입니다. 반면 이 단순한 문장 하나에서 수 많은 상상력과 과학적 추론이나 논쟁, 신학적 변론이 파생됩니다. 그리스도인 안에서도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이 한 줄의 문장을 ..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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