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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7

에베소서 4:4 [엡4: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이 말씀은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묵상하게 합니다. 에베소서 1장 22절과 23절 말씀은 교회가 예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 관점에서 몸이 하나 이듯이 교회는 하나입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며 동시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몸이 하나라는 것은 몸과 마음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따라 몸이 움직이는 것 입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저도 마음의 생각에 따라 손가락이 움직여줌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2025. 8. 11.
에베소서 4:1~3 f [엡4: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사랑이라는 단어 있는 몇 가지 이름들을 묵상했습니다. 그것은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입니다. 그리고 ‘자비’라고 번역하면 좋은 사랑의 이름입니다. 이들이 함께 모이면 ‘서로 용납함’을 이루어 냅니다. 용납함이란 [ἀνέχομαι(아네코마이)] 라는 단어로 참다, 견디다, 용서하다는 의미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 용서하는 것은 한때 미덕이라고 여겨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와 .. 2025. 8. 9.
에베소서 2:20~22 [엡2:20-2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에는 정말 많은 메시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있던 헬라인, 역시 다르지 않은 유대인,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헬라인과 유대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단절된 상태를 다시 하나로 연결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득히 채워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화평이시고 둘로 하나를 만들고 원수 되어 중간에 막힌 담도.. 2025. 7. 22.
에베소서 1:20~23 [엡1:20-23]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행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자기(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모든 통치[ἀρχή(아르케) 통치, 권위]와 권세[ἐξουσία(엑수시아) 능력, 힘, 권세]와 능력[δύναμις(듀나미스) 힘.. 2025. 7. 14.
골로새서 2:18~19 [골2:18-19]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우리를 조금 미혹하게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골로새교회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겸손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로서 천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천사를 숭배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을 했습니다. 당시에 그들이 가졌던 혼란스러움을 오늘 우리에게로 가져와 볼까요? 여러분들은 천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교회에서 ‘천사’는 거의 이야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 천사가 나옵.. 2025. 5. 22.
골로새서 1:25 [골1: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바울은 스스로를 교회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꾼’이란 *διάκονος(디아코노스)* 라는 단어로 ‘종, 동역자, 집사’ 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집사’의 직분을 의미하는 단어가 바로 오늘 본문의 ‘일꾼’이라는 단어입니다. *διακονέω(디아코노스)* 는 명사이고 이 단어의 동사형태는 *διακονέω(디아코네오)* 입니다. 그 의미는 ‘식사시중을 들다, 섬기다, 봉사하다, 돌보다, 돕다’ 입니다.동사의 의미로 보니 ‘일꾼’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좀 더 잘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그렇게 교회를 섬기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 2025. 5. 8.
골로새서 1:18 a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교회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듣고 보니 ‘교회’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의 교회, 그 건물이, 그 공동체가, 그 안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 예수님의 몸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 예배 드리는 곳, 내 신앙의 성숙을 위해 참여해야 하는 공동체, 믿음의 교제를 나는 곳,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곳,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여러 가지 봉사와 직분을 맡아 섬기는 조직체?모두 다 교회를 설명하는 말이지만 오늘 말씀은 아주 단순하게 ‘예수님의 몸’..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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