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70 에베소서 6:10~12 b [엡6:10-12]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씨름은 [πάλη(필레)]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의 의미는 '갈등'입니다. 우리는 갈등이라는 말을 잘 알고 있지만 이 갈등의 어원을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갈등이란 '칡과 등나무'에서 온 말입니다. 칡과 등나무는 서로 다른 식물을 휘감고 자라는 성질이 있습니다... 2025. 9. 29. 에베소서 6:10~12 a [엡6:10-12]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끝으로'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은 그 많은 메시지들을 종합해 주고 말 그대로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남기고 싶은 마지막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메시지의 흐름이 또 새로운 방형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에베소서의 초반부에서는 사도바울의 하나님에.. 2025. 9. 28. 에베소서 6:5~9 e [엡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9절은 상전들 즉, 리더들, 섬김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어쩌면 당시의 시대적.. 2025. 9. 26. 에베소서 6:5~9 d [엡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봉사와 섬김은 그리스도인의 기본자세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 가지 원칙이 있어야 .. 2025. 9. 25. 에베소서 6:5~9 c [엡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두 번째는 눈가림으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눈가림이란 [ὀφθαλμοδουλία(옾달모 둘리아)]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두 가지 .. 2025. 9. 24. 에베소서 6:5~9 b [엡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섬기는 사람은 두려운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표현이 너무 과한 표현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 2025. 9. 23. 에베소서 6:5~9 a [엡6:5-9]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이 본문은 오늘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한 개인의 존엄성.. 2025. 9. 22. 에베소서 6:4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이번에는 부모들에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엽게 하다'는 말은 [παροργίζω(파로르기제테)] 라는 말로 명령으로 말해서 화나게 하거나 사람을 자극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사실은 저희 가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제가 아이에게 무언가를 지시할때 벌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이가 말씀처럼 부모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면 좋은데 아이라도 사실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고 귀찮은 것은 귀찮습니다. 그리고 어른보다 연약합니다.그래서 부모가 지시하면 잘 안듣습니다. 그럼 그때부터 부모의 억양과 톤이 달라집니다. 명령형으.. 2025. 9. 20. 에베소서 6:1~3 [엡6:1-3]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자녀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부모들은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는 또 다르게 들려질 수도 있는 말씀입니다. 제 아들만 해도 저나 제 아내가 무언가를 지시하면 "왜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들어야만 하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자녀들에게는 유쾌한 말씀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우리 귀에 듣기 좋은 좋은 말이 아니라 우리 입에 쓰고 우리가 먹기에 거칠어도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 그대로 받으면 됩.. 2025. 9. 19. 에베소서 6장 잠시 머물러 있기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묵상하고 있는 말씀들은 어떤면에서 매우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에베소서를 처음 시작할 때와는 조금 다른 방향의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멈춰서서 왜 에베소서가 이런 흐름으로 바뀌었는지 왜 지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말씀을 계속하는지에 대한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서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의 줄기를 다시 짚어 보겠습니다.에베소서는 바울이 감옥안에서 초대교회의 교회 공동체에 보낸 편지입니다. 회람형식의 편지로 모든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돌아가면서 읽고 또 기억하고 지키기를 원하는 내용의 편지입니다.이 편지에는 바울의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을 은혜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한 놀라운 고백.. 2025. 9. 18. 에베소서 5:22~33 [엡5:22-33]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2025. 9. 17. 에베소서 5:19~21 [엡5:19-21]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시편의 찬송이 생각나는 말씀입니다. 시[ψαλμός(프살모스) 찬양의 노래, 찬송]와 찬송[ὕμνος(휨노스) 찬송, 노래]과 신령한[πνευματικός(프뉴마티코스) 영에 관한, 영적인] 노래 [ᾠδή(오데)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λαλέω(랄레오) 소리를 내다, 말하다]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성하며…앞에서 나눴던 성령충만함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수직적인 어떤 관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즉, 우리의 진심이 담아, 시와 찬송 그것은 신령.. 2025. 9. 16. 에베소서 5:18 b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이 지혜로운 것일까요? 말씀은 뭐라 합니까?"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충만'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포괄적이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주 어려운 말씀이거나 특별한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과 같은 성령님의 임재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떤 신비한 감정과 경험의 상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신비로운 신앙적인 경험도 성령의 충만이라 할 수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에 대한 이해는 성령님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합.. 2025. 9. 15. 에베소서 5:18 a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술에 취하지 말라, 이것은 방탕한 것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처음 떠올리는 이미지는 그대로 받아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거나 '술'에 취하면 안 된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을 '술'에 대한 말씀으로 본다면 그것은 너무나 좁고 편협하게 이 말씀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술'이란 하나의 '술'이라는 음료를 이야기하기보다는 하나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본문에서 '술'은 [οἶνος(dhdlshtm)]라는 단어로 그 의미는 '포도주'입니다. 이 '포도주'는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에서도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 2025. 9. 13. 에베소서 5:15~17 [엡5:15-17]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런즉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깊이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련한 자처럼 살지 말고 지혜 있는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고 또 묵상하면서 당시에나 우리 시대나 똑 같이 그들에게도 있었고 우리에게도 있는 문제를 생각해 봅니다.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익숙한 본문입니다. 자주 들었던 말씀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 말씀은 그 시대의 그리스도인을 일깨우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이 .. 2025. 9. 12. 에베소서 5:12~14 [엡5:12-14]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은밀히 행하는 것,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모두 어둠 속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해지는 부끄러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책망을 받는 것들일 것입니다. 그러니 어둠 속으로 숨겨야 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은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창세기의 기록의 핵심이며 시작은 어떤 면에서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순간에 대한 기록이 아닙니다. [창1:2.. 2025. 9. 11. 에베소서 5:8~11 b [엡5:8-11]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잘 압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연 그렇게 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착해지고 더 선해지는 것, 더 진실해 지는 것에 자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한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두려움들도 있습니다.사실 우리는 그렇게 살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렇게 결심해 보십시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2025. 9. 10. 에베소서 5:8~11 [엡5:8-11]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빛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열매는 정체를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나무 잎사귀를 보고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는 알지 못해도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가라지와 곡식도 그 모양만을 보면 잘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에 알곡이 맺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통해 그 정체가 판가름.. 2025. 9. 9.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