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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창세기

[말씀묵상] 창세기 14:1~16 “롯을 구출한 아브람”

by 기대어 보기를 2025. 12. 10.

[창14:1-16]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시간이 지났습니다. 

가나안에는 다섯 왕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12년 동안 동방의 네 왕에게 조공을 바치며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 가나안의 다섯 왕은
- 소돔왕 베라
- 고모라왕 비르사
- 아드마왕
- 스보임왕
- 소알(벨라) 왕입니다. 

반면에 이들을 지배했던 동방의 네 왕은
- 시날왕 아므라벨
- 알라살 왕 아리옥
- 엘람 왕 그돌라오멜
- 고임왕 디달입니다. 

가나안의 다섯 왕은 12년 동안 지배를 받다가 13년이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 일로 인해서 14년에 그돌라오멜과 함께한 동방의 3왕이 소돔을 향해 진격합니다. 

그들의 가난안을 침공해 들어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전쟁을 치르며 정복합니다. 

- 아스다롯 가르나임에서 르바족속을 정복
- 함에서 수스 족속을
-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 세일산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호리 족속을
-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서 아말렉 족속을
- 하사손다말에서 아모리 족속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침략해 들어오다 싯딤 골짜기에서 가나안의 다섯 왕과 동방의 네 왕들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곳은 역청(타르) 구덩이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나안 다섯 왕은 패배를 맞이합니다. 

가나안의 왕들을 달아나다 고모라 왕은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다른 왕들은 산으로 도주했습니다. 

동방의 네 왕들은 소돔과 고모라를 약탈했고 그곳의 재물과 양식을 모두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 아브람과 헤어져 소돔땅으로 왔던 롯도 잡혀가고 재물도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은 와중에 그곳에서 도망친 사람이 아브람에게 와서 롯에 대한 소식을 전하자 아브람은 집에서 훈련시킨 군사 318명을 데리고 출정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단까지 동방의 네 왕을 추격했고 밤을 이용해 기습공격으로 그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롯과 함께 빼앗겼던 재산과 사람들을 모두 구출해 냅니다. 

창세기 13장에서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아브람이나 롯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변화 중 놀라운 것은 아브람입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과 헤어질 때 롯에 비해서 비옥하지도 않은 땅에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브람은 개인으로 318명이나 되는 싸울 수 있는 사람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녀 한 명을 양육하는 데에도 참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318명이나 되는 사람을 먹이고 재우며 거느리는 삶이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아브람은 그것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는 경제적으로도 힘으로도 많은 것을 얻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반면 롯도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소돔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누리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동방의 네 왕이 롯과 그의 재산과 소유를 빼앗고 포로로 잡아갔던 것 같습니다. 

아브람은 어떻게 가나안 다섯 왕보다 강하고 동방의 네 왕보다 강했던 것일까요? 여전히 가나안땅의 거류민으로써 이렇게 힘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저는 한 가지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 그 약속을 성실히 지키시는 하나님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롯이 더 좋은 땅을 얻고 떠났을 때 남겨진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약속했습니다. 땅을 약속했고 자손을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은 아브람과 함께 있었고 그렇기에 아브람은 그 약속의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한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의 강함은 우리의 강함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는 약하더라도 하나님이 강하시니 강합니다. 물론, 우리가 그 하나님의 편에 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있을때 우리를 강하게 하는 것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힘입니다. 그리고 절대 꺼지지 않는 내면의 불입니다. 여러분 안에는 이 불이 있습니까?



[묵상을 위한 질문]

  1. 환경보다 주님을 바라보신 경험은 무엇입니까?
  2.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더 충만하게 채우시리라 기대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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