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1 골로새서 3:13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어려운 단어가 하나 보입니다. 바로 ‘용서’라는 단어입니다. 종교적 테두리 안에서 특히 기독교 안에서 ’용서‘는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요지는 오늘 말씀에 있는 것처럼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를 용납하고 용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역사 안에서 어떤 사람들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용서의 지경을 넓힌 위대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글로써가 아니라 나 자신과 관련이 있을 때에도 우리는 당연하게 용서를 하고.. 202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