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2 에베소서 2:1~5 a [엡2:1-5]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바울은 말합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이 문장에서 ‘그’는 ‘하나님’이고 ‘너희’는 ‘헬라인’들입니다. 3절에는 ‘우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유대인’입니다.바울은 헬라인과 유대.. 2025. 7. 15. 골로새서 2:16~17 [골2:16-19]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으므로 앞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본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6절과 17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오해와 잘 알지 못함에서 오는 불안의 요소가 만들어낸 율법의 영향력입니다. 앞에서 나눴듯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온전함과 충만함, 그리고 충분한데 그것을 온전히 알거나 믿지 못하면 왠지 무언가를 더 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들이 파고듭니다. 그리고 그 불안함의 자리에 율법조문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이런 내용으로 속삭입니다. - 그리스도인은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부정한.. 2025.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