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2 에베소서 6:5~9 a [엡6:5-9]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이 본문은 오늘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한 개인의 존엄성.. 2025. 9. 22. 에베소서 3:8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바울은 지금 자신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또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쓴 서신서들을 보면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종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종‘이나 ’사도‘와 같은 단어를 만나면 그 단어 안에서 어떤 권위를 느낍니다.그러나 ’종‘이나 ’사도‘같은 말은 권위를 나타내는 말은 아닙니다. 바울도 스스로를 ’종‘이나 ’사도‘로 표현할 때 사람들로부터 권위를 얻고자 함은 아닙니다. 바울은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 8절에 본인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 중.. 2025. 7.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