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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골로새서

골로새서 1:13~14

by 기대어 보기를 2025. 4. 28.

[골1:13-14]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우리를 옮기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 곧 죄 사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여러분의 삶을 되돌아보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우리는 원래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흑암의 권세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흑암의 권세 아래에 있는 것은 실제로는 정말 끔찍하고 두려운 표현입니다. 그러나 흑암의 권세 아래에 있는 당사자는 어떤 면에서 끔찍하지도 두렵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흑암의 권세 아래 있다는 것을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불이 꺼진 캄캄한 방 안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캄캄한 방의 불을 켜기 전까지 우리는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던 때에 우리를 그 캄캄한 곳에서 이끌어내어 빛이 가득한 곳으로 이끌어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으로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제는 이미 알고 있는 말씀이어서 이 말씀을 읽어도 우리의 알고 있는 지식을 한 번 더 건들 뿐인 것 같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결코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알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식 앞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꺼내야 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들.          
1. 오늘 본문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 아래에서 꺼내신 방법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량 하기 위해 치르신 대가는 무엇입니까?

기도.
1. 우리를 어둠에서 이끌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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