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1 커피계의 문익점 가브리엘 드 클리외 “이 씨앗은 기필코 살려내겠다!” 추위에 떨며 고생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목화씨 열 톨을 보며 문익점이 한 말이다.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톨을 가지고 온 문익점은 그 씨앗을 심고 그중에 한 그루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고 그 한그루로부터 300여 평의 목화밭을 만들어냈다. 목화계에 문익점이 있다면 커피의 세계에도 문익점과 같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드 클리외이다.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이다. 그것이 홍해 인근 지역 아라비아 지역으로 확대되었고 점진적으로 열대지역으로 확산하였다. 그러나 커피가 다른 에티오피아와 아라비아 외에 다른 나라로 전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 이유는 아라비아에서 커피를 음용하는 방법을 알고 많은 사람이 커피를 즐겨하면서 자연적으로 커피가 단순히 즐기는 .. 202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