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음1 [말씀묵상] 창세기 2:25 - 벌거벗음 [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이제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지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사람이 죄를 짓기 이전의 상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벌거벗었다는 것은 [עָרֹם(아룸)]이라는 단어로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나 그것은 숨길 것이 없는, 감춰지지 않은, 완전히 드러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그것이 몸이든 마음이든 완전히 드러난 상태임에도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지금의 우리와 비교를 해 보면 우리는 몸이든 마음이든 우리의 모든 것이 온전히 내비춰진다면 부끄러움의 감.. 2025. 10.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