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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2

에베소서 4:26~27 b [엡4:26-27]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분노'에 대해서 우리가 묵상해야 할 두 번째 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오늘 이 시대에는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다양한 병리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중에 하나가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것들이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문제는 그것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분노에는 충동적인 분노와 습관적인 분노가 있다고 합니다. 충동적인 분노는 대부분 다혈질적인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마구마구 폭발해 버리는 것입니다.그러나 습관적인 분노도 있습니다. 이것은 .. 2025. 8. 25.
에베소서 4:26~27 a [엡4:26-27]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분을 내어도'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이 말은 사람의 감정의 상태, 행동의 상태를 나태 나는 말입니다. [ὀργίζω(오르기조)]라는 단어인데 화가 끓어 오르는 상태, 화를 내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 입니다.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아버지에게 자신이 물려받을 재산을 미리 요구하고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그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굶주리는 삶을 살다가 거지와 같은 몰골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왔다고 즐거워하며 옷을 갈아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잔치를 엽니다.그런데 첫째 아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다가 집에서 잔치가 벌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화를 ..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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